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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경향] 코로나19비상“임시국회 열어 ‘한국형 실업부조’ 법안 살리고 정부는 지원 대상 특고노동자 직접 발굴해야” 전남노동권익센터 2020-04-27 10:12:46 454
특고노동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안전망 제도의 ‘약한 고리’이자 실업지표의 ‘그림자’였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76만명으로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전체 취업자(2661만명)의 약 51% 수준이다. 자영업자를 포함해 일하는 사람 49%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다. 특고노동자 중에서도 가사도우미나 대리기사 등 플랫폼노동자는 코로나19 사태 전에도 일거리 여부에 따라 매일 ‘실직’과 ‘구직’을 반복하던 상황에서 ‘거리 두기’로 일거리가 사라지자 ‘실직’이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210600015&code=9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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