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료실 > 관련뉴스

JEOLLANAMDO
CONTINGENT WORKERS CENTER

자료실

관련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39 [한겨레] 코로나절벽에 내몰린 사람들...방과후 도입 15년, 공교육 한 축 맡았는데…‘프리랜서’ 신분 여전 전남노동권익센터 2020-05-07 21:26:32 468
[코로나 절벽에 내몰린 사람들] 방과후, 학습지 교사

과거 학습지교사로 일했고 4년 동안 보습학원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던 김선영(가명·36)씨는 2년 전부터 위탁업체와 계약을 맺고 충남 천안시에서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로 일해왔다. “학원보다 더 안정적이고, 저녁에 육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일을 바꾼 주된 이유였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방과후학교가 열리지 않게 되면서, 지난 두달 동안 학교에서의 수입이 한푼도 없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김씨처럼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교사는 아닌 이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스포츠 강사, 방과후학교 강사, 예술 강사 등이 대표적이다. 급식실 조리사 등 교육당국과 근로계약을 맺는 교육공무직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육당국이 급여를 일부 선지급했고, 원격수업 기간에도 출근을 시켜 대체직무를 맡기는 식으로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강사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43747.html#csidx880690289d9e871bc89ddc3f58db773
이 름 비밀번호

[동부권]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송산2길 89. 부기빌딩 4층 | 전화 : 061)723-3860~1 | 팩스 061)753-3862

[서부권]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로 234. 트리폴리앙프라자 A동 304호 | 전화 : 061)287-3860~1 | 팩스 061)287-3862

Copyright 2013 전남노동권익센터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