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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경향신문]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나갈래, 기다릴래…이건 너무 부당하지 않나요? | 전남노동권익센터 | 2020-06-22 11:41:26 | 431 |
[원문 중] 해직자들은 코로나19 사태는 핑계일 뿐이라고 말한다. 회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신청하지 않았다.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무기한 무급휴직은 실업급여도 받을 수 없는 질 나쁜 해고라고 이들은 생각한다. 남현영 노무사는 “이런 식의 정리해고가 받아들여진다면, 코로나19를 명분으로 더 많은 해고가 전국의 사업장으로 번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직자들이 마지막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노숙농성이다. 그러나 길 위에 지은 집마저 두 번이나 무너졌다. 종로구청은 5월18일과 6월16일 두 번에 걸쳐 농성장을 철거했다. 첫 번째는 도로교통안전, 두 번째는 감염병 예방이 이유였다. 수십년 동안 많은 해직자들이 길 위에 나섰다. 어떤 투쟁은 성공했고, 어떤 투쟁은 실패했다. 아시아나 케이오 복직투쟁자들은 겨우 6명이다. 이들은 회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18일, 노숙농성장에서 여섯 해직자 중 세 사람을 만났다. 기사보기 ☞ [경향신문]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나갈래, 기다릴래…이건 너무 부당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