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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 [경향신문] 7월 종사자 수 13만8천명 줄어 5개월째↓…채용계획,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 | 전남노동권익센터 | 2020-09-04 14:23:30 | 646 |
원문가기 7월 종사자 수 13만8천명 줄어 5개월째↓…채용계획,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 숙박·음식점업 등 ‘직격탄’ 재확산 이후 타격 더 클 듯 임금상승률 0.7% 증가 그쳐 중략 노동부가 31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2~3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3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20만8000명)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이 채용 인원을 축소한 탓이다.
지난 1분기 5인 이상 사업체의 채용인원은 73만4000명으로 1.9% 줄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서도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5개월 연속 줄어들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만8000명 감소했다. 주로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감소가 이뤄졌다. 다만 감소폭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서 4월에는 감소폭이 36만5000명까지 벌어졌지만, 5월부터는 3개월 연속으로 감소폭이 줄었다. 종사자 수 감소는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뚜렷하게 나타났다.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는 18만2000명이 줄었고, 300인 이상 사업체에선 4만4000명이 증가했다. 정향숙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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