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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40 [한겨레] 코로나절벽에 내몰린 사람들...여행,항공업계 직격탄 전남노동권익센터 2020-05-07 21:29:48 429
코로나19로 나라와 나라를 잇는 하늘길이 꽁꽁 막히고 국경을 넘는 지구촌 사람들의 왕래가 사실상 끊어지면서 관광·여행 산업이 말 그대로 말라죽고 있다. 특히 소규모 영세업체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여행업계의 특성이 어려움을 더한다. 직원 17명을 둔 베트남과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ㅎ사는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이 교대로 휴직에 들어갔고, 이달 들어선 전 직원이 쉬고 있다. 정부에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아 평균임금의 70%가량을 휴업수당으로 쥐여줄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회사 대표 ㅇ(49)씨는 “2월 중순 이후 단체관광 예약이 한 건도 없다. 회사 문을 열고 있을 수가 없다”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9월까지는 계속 휴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마냥 전 직원 휴직을 이어갈 처지도 아니라고 한다. 그는 “지금처럼 매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선 고용보험도 부담”이라며 “일부는 권고사직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 석 달 새 여행사 253곳 폐업 대형 여행사들만 봐도 모객 수가 급감했다. 모객 규모는 수익의 대리 지표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상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월 49.7%, 2월 84.8%, 3월 99% 급감했다. 모두투어도 1월 23.4%, 2월 77%, 3월 99.2%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4월과 5월 예약 감소율도 99%로 예상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startup/942115.html#csidxf1cc1799dd2d212ba3ba41c8d892b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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